고인식 회장은 개회사 에서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내고 우리 외식산업 문화 발전에 기여한 대의원 여러분과 43만여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중앙회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고인식 회장은 요즈음 경기도 불황인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I발생, 미국산 쇠고기 수입논쟁,원산지표시문제,고유가,고물,가 등으로 매우 어렵고 한층 고충이 더 크겠으나 참고 견뎌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다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했다. 중앙회에서는 각 언론 매체를 통하여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은 안전하다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회원의 권익보호와 업권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의원과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충고와 격려를 부탁했다. 이어서 회순에 따라 성원보고 와 전회 회의록보고와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했으며 세입세출 및 감사 보고후 28억93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도 무수정 통과 되고 감사선출에서는 고종철 씨가 신임으로 선출되고 그외는 유임되었다 새해 중요사업계획안은 회원권익 및 업권 보호를 위한 2008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 개최를 비롯 총 11개항과 좋은 식단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단체 위상 정립을 위한사업 13개항이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 기타토의 사항에서는 대의원들로부터 시정해야할 사항과 문제점들의 지적이 있었는데 대표적인예로 등기소송비 등을 절약하자,자율지도권 우리단체에서 부여받자,불의의 사고시 보상대책을 세우자,좋은식단 운영을 개선하자는등의 많은 사항이 있었다. 이날 표창자는 다음과같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 △중랑구 부지회장 전호영 시 외 14명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동대문구 지회 운영위원 배연심 씨 외4명 ◇서울특별시장 표창 △종로구 운영위원 김주원 씨 외 25명 ◇중앙회장 표창 △종로구지회 감사 최경자 씨 외 40명 ◇공로패 수상자 △박정식 (동작구지회 사무국장) △김우현 (중구지회 사무국장)△오영환(부산동래구 사무국장) △진연희(경기 오산시지부 사무국장) △이규석(경기 광주시지부 사무국장)는 30년이상 장기근속자로 부상으로 제주도 2박3일 관광 여행권이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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