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900㎖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마실 수 있는 발효유 ‘요하임(Yoheim)’을 출시했다. 요하임은 기존 농후발효유 대비 지방함량은 1/2로 낮추면서, 하루 2컵이면 일일 칼슘 권장량의 1/2을 섭취할 수 있도록 칼슘함유량은 높였다. 또한 딸기와 사과의 천연과즙을 사용해 발효유 특유의 텁텁한 맛은 없애고, 과일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서울우유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프로바이오틱스 복합유산균과 식이섬유, 올리고당까지 넣었다. ‘요하임’은 일반 농후발효유 150㎖의 6개 용량으로 일반 농후발효유와 비교해 거의 반값 수준인 것도 장점. 서울우유는 요하임이 대용량임을 고려해 일반 카톤팩이 아닌 캡이 달린 스파우트팩을 사용, 여러 번 나누어 마셔도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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