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선임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며 약사회와 지역도매사측과의 간담회 개최 등 어려방면 활로를 개척하고 유대를 증진시켜 회원사의 영업활성과 본회도 동시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로 이해관계도 있겠지만 행사에는 꼭 참석해 고리를 풀고 화합의 장이 되는 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진도 새로운 각오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차기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의 축사, 박무용 약업 질서 협의회장의 격려사순으로 진행됐고 회원화합과 유대증진으로 본회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 남성진(신신제약), 박명근(일동제약), 최원순(한림제약) 등 3명의 지점장에게 금을 전달했다. 2부에서 총무부회장의 결산보고, 이준희, 김정인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07년도 예산결산(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서와 2543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임원 선출에서 심용택(동아제약), 안정태(삼진제약)씨를 자문 위원으로 재선임하고 섭외부회장에 김효진(환인제약), 재무 김우호(삼일제약), 간사 최원순(한림제약),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김정인(부광약품) 유임, ETC분과장 이수하(태평양제약), OTC 분과장 박경준(동화약품) 지점장 등을 선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병윤(경남도약사회장), 박무용(약업질서협의회장), 최재훈(경남도약사회총무이사), 조근식(창원시약사회장), 박점식(진주동원약품부사장), 이재진(백제약품차장), 노순섭(경남청십자약품부장) 등 내외빈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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