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한승 원장(박 가정의학과ㆍ외과의원)과 손경식 원장(누가내과의원), 이정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하여, 연자에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개별화 금연진료 지침’ △허승호 교수(계명의대 심장내과)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의 치료’ △최윤석 교수(경북의대 피부과) ‘개원가에서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어 △장병국 교수(계명의대 소화기내과)의 ‘새로운 B형간염 치료제’ △손호상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전략 : 조기인슐린치료’ △유은상 교수(경북의대 비뇨기과)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자’ △이호원 교수(경북의대 신경과) ‘개원가에서 치매환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생리학적 원리를 적용한 비만치료’에 대한 강의 및 토의를 가졌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를 마친 후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석타워 2층에서 열린 “전공의통합오리엔테이션”에는 대한가정의학회 신호철 이사장과 양윤준 총무이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김대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전공의 60여명이 참석하여 이상현 교수(일산병원 가정의학과)의가정의학과 수련에 관해강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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