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달 31일 롯데리아 이재혁 대표와 서울대 김종성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리아-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은 롯데리아가 199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희귀난치병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활동으로,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앞으로 햄버거 팩세트 판매 시마다 100원씩 적립된 금액을 저소득층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지원하게 된다. 롯데리아는 지난 달 29일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각 분야별로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향상률을 보여 앞으로 성장이 더욱 주목되는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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