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식물성 유산균 엔요’

김치 유산균 함유, 장내 도달 능력 우수

  
김치와 요구르트가 만났다.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한국인의 몸에 친숙한 김치 유산균이 들어있는 어린이 요구르트 ‘식물성 유산균 엔요’를 출시했다.

‘식물성 유산균 엔요’는 기존 엔요 제품에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Lactobacillus plantarum)을 보강했다.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은 내산성, 내담즙성이 우수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에 유해한 세균들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 체내 평형이 깨져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질환 예방에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및 동맥경화 예방,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5개 묶음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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