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귀옥 약사는 1978년 군산시분회 회원으로 입회한 이래 군산시 여약사회장, 군산시 여성 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약사회 발전과 약권신장을 이룩하는데 헌신적인 활동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여성 장애인돕기, 결식아동생활비지원, 불우시설지원, 독거노인 생활비지원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정된 상으로, 매월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들 가운데 매년 1명에 봉사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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