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 출시

질산칼륨 성분 적용 시린 증상 완화… 유칼립투스향으로 상쾌한 사용감 제공

<사진>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

'센소다인'의 국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던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이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유칼립투스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기능이 다양해지고 사용감이 개선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제공하는 기존의 주성분이었던 염화스트론튬 성분이 질산칼륨 성분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염화스트론튬 성분 대신, 상아세관 내에 침투하여 통증의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질산칼륨을 주성분으로 하여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 완화한다.

또한1426ppm의 불소를 함유하여 충치를 예방해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칼립투스, 펜넬의 허브향이 더해져 양치 후 한층 더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연상시키는 그린색의 제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사이즈는 100g과 약국 채널을 위한160g, 총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현재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센소다인은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에서도 민감성 케어 치약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한편 민감성 치아는 잘못된 칫솔질로 인한 잇몸손상, 이갈기로 인한 에나멜 마모, 치주질환 치료나 미백, 산성음식 섭취 등으로 인하여 치아가 시리거나 치아 신경을 자극하는 찌릿찌릿한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 성인 인구의 3분의 2가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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