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안구건조감 해소를 돕는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은 각막을 보호하고 눈물층을 안정시켜 보습과 윤활 작용을 하는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과 히프로멜로오스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보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와 건조를 비롯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1회용 개별포장으로 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과 기존 시크린점안액 제품들을 증상에 맞춰 활용한다면 안구건조감과 결막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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