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UV 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와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티온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쿨 마스크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맞게 2가지 타입으로 특수 디자인됐다. 슬림 패치는 앞볼부터 광대 옆 눈가까지 커버가 가능하며 쿨 마스크는 코와 페이스라인까지 폭넓게 커버하는 귀걸이 형태이다.
이 제품은 작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목표 펀딩액의 518%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파티온 골프 선 패치'가 리뉴얼된 제품이다.
UV컨트롤 아웃도어 슬림 패치와 쿨 마스크는 특허받은 카타플라즈마 기술을 원단에 적용하여 점착력이 이전 제품보다 34% 개선됐다. 또한 판테놀, 어성초 성분 등이 함유되어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도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잡티 프루프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침착된 피부 색소 완화와 잡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이 가능하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해 9년간 연구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가 함유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트러블 피부는 적은 양의 자외선으로도 색소 침착과 피부 색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나들이와 야외 활동이 증가되는 시기에 파티온이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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