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더 콜라겐-C'를 리뉴얼한 '더 콜라겐-S'를 선보였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콜라겐 함량을 식약처 인정 일일섭취량 최대함량인 3,270mg 담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액상 제품 '더 콜라겐-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콜라겐-S'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콜라겐으로, 분자량이 매우 적은 평균 512달톤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 또한,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관련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더 콜라겐-S'에 사용된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 건조한 피부를 가진 30~60세 한국인 여성 79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험군과 대조군이 동일한 음식 섭취 조건에서 제품의 효능을 확인한 결과, 눈가 주름과 피부 거칠기 및 피부 보습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기존 제품인 '더 콜라겐-C'는 1일 2회, 1회 2정 섭취에서, 이번에 출시한 '더 콜라겐-S'는 1일 1회, 1회 1병 섭취로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그리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셀렌 등의 성분이 추가가 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신제품 '더 콜라겐-S'는 물 없이도 하루에 한 번만 섭취해도 되는 액상 제형으로 출시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더 콜라겐-S'는 30~60대 한국 여성의 피부 타입 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콜라겐의 효과와 흡수율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콜라겐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라겐 제품은 크게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뉘며, 식약처에서 피부건강관련 기능성을 인정해 주는 콜라겐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현명한 소비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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