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마시는 어린이 비타민제 '조은아이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은아이 시럽'은 생후 100일 된 아이(만 3개월 이상)부터 복용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다양한 대사 과정에 관여하고 영·유아기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및 비타민B2, B3, B6이 함유되어 있으며 베타인, 이노시톨, 콜린까지 함유되어 아이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과용을 방지하기 위해 용기에 2중 안전캡을 적용했으며, 차광 가능한 진갈색의 용기 색상으로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한다. 여기에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둔 삼각구도 설계로 용기 쓰러짐을 방지해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제품의 고유 캐릭터인 포뮬 프렌즈 캐릭터(조아알리·조아캐비·연지리·앰프)를 활용해 제품 선호도를 높이고 친근감을 더하여 약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먹기 쉽도록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은아이 시럽은 액상으로 흡수가 빠른 비타민B군 및 다양한 영양 성분 복합제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품 정보 및 구입 약국 검색 등 더 많은 정보는 조아제약 '조은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약국가에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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