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

우유와 홍차의 만남, 황족 이미지 추구

  
해태음료에서는 홍차와 우유를 이용한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홍차 시장에 새로운 황족 이미지를 추구한다.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는 질좋은 홍차와 국내산 우유로 만들어 홍차의 깊은 향과 함께 혀끝에 감기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홍차는 식으면서 떫은맛이 강해지고 쓴맛까지 나게 되는데 이럴 때 우유를 넣어 마시면 상호보완작용으로 홍차의 맛과 향은 살리면서 우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도 살리게 된다.

홍차 음료 시장 규모는 약 1600억원으로 동아오츠카 ‘데자와’, 롯데칠성음료 ‘실론티’ 등이 있으며 시중에 홍차를 응용한 제품도 다수 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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