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표 비즈니스S는 지난해 출시된 숙취해소용 특허제품 ‘솔표 JBB20비지니스’(과립형태)에 대해 마실 수 있는 음료 형태도 필요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 특히 이 제품은 숙취해소에 예전부터 애용돼 온 오리나무와 헛개나무 추출액에 감초, 대추, 벌꿀, 비타민C를 추가, 숙취해소 효과를 높였다. 오리나무에 풍부한 타닌(tannin)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와 결합해 불용성으로 변화시켜 배설을 용이하게 만들고 술로 인한 교감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헛개나무는 한국인에게 많은 알코올성 간질환을 억제하면서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간기능 보호,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헛개나무는 술을 썩히는 작용이 있으며 그 생즙은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멈추게 한다’고 쓰여 있다. 그 밖에도 아세트알데히드가 빨리 산화 분해되도록 감초, 대추, 벌꿀, 비타민C 등을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향상시킴과 함께, 깔끔한 맛으로 여성도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다. 제품개발 담당 백숙은 박사는 “솔표 비지니스S는 지난해 출시한 솔표 JBB20비지니스와 함께 콤비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약사님들이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확실한 숙취해소효과와 깔끔한 맛,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3박자를 갖춘 제품으로, 약국 VIP 고객에게 각광받는, 준비된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권장소비자가는 3000원/1병(100ml). [제품문의: 080-017-2018]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