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헤어케어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단백질 탈모케어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은 '탈모 샴푸는 뻣뻣하다'는 기존 탈모 샴푸 소비자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단백질을 비롯한 핵심 성분을 38000ppm 함유한 바이오-프로틴 시스템을 적용, 기존 탈모 샴푸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탈모와 머릿결을 동시에 케어하고자 하는 2030 세대와 긴머리 여성 소비자의 니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여신 머릿결’의 상징이자 엘라스틴의 모델인 전지현을 활용한 TVCF를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릿결의 비결을 강조한다.
프로폴리테라 헤어로스컨트롤은 모발 타입에 따라 푸석한 모발을 위한 고영양 샴푸와 고영양 앰플 트리트먼트, 힘없는 모발을 위한 볼륨 샴푸, 볼륨 트리트먼트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전 제품이 식약처에 탈모기능성 보고가 완료된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LG생활건강이 2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100%가 ‘모발 빠짐이 개선된 느낌’, ‘푸석했던 모발이 부드러워졌다’고 밝히며 지인 추천 의사를 밝힌 소비자도 90%에 달했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엘라스틴에서 지금까지의 탈모 샴푸와는 ‘결이 다른 탈모케어’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 기반의 제품 개발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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