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스태미나 음료 ‘더맨’ 출시

스태미나 강화·혈당저하·간기능개선등 효과

  
조아제약이 스태미너 음료 ‘강한 남자의 자신감 더맨(The Man)’(혼합음료, 180mL)을 출시했다.

더맨은 동결건조누에번데기, 목초액, 로얄젤리, L아르기닌, 베타인 등을 원재료로 사용해 스태미나 강화는 물론 간 건강까지 생각하는 남성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더맨의 주성분인 누에번데기와 로얄젤리는 예로부터 남성의 스태미나를 강화시켜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누에는 혈당저하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지면서 당뇨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목초액, L아르기닌, 베타인 등의 성분은 간 기능 개선효과가 있어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성들에게 도움을 주며,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목초액은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기능성음료시장 규모는 전체 3조5000억원대(2006년 기준) 음료시장의 약 40%인 1조4000억원으로 매년 10% 이상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 일반적인 웰빙음료만을 찾던 소비자들이 최근 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면서 특수한 기능성을 가진 건강음료도 많이 찾고 있다”며 “더맨은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제품개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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