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동성A&C 사장에 옥우석씨 영입

ETC마케팅 부사장 겸임…병원사업부 독립, 총괄책임 맡아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23일자로 옥우석씨를 동성A&C(병원사업부) 사장 및 동성제약 ETC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번 옥우석 사장 영입은 수년 전부터 전문의약품 개발 및 병원영업에 심혈을 기울여 온 동성제약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성 있는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병원사업부 동성A&C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임 옥 사장은 이번에 독립부서체제로 전환되는 동성A&C의 총괄책임을 맡게 된다. 옥 사장은 한국업존을 시작으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코리아 마케팅부장, 종근당 이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28년간 영업, 마케팅,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옥 사장은 경희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미시간주립대(VIPP), 미국하바드경영대학원(AMP)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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