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터치는 자체 점착성을 통해 반창고 등 별도의 점착성 소재 없이도 상처면에 잘 밀착돼 상처치료에 알맞은 완벽한 습윤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존 습윤드레싱 재료에 비해 두께가 얇고(0.3mm) 신축성이 우수해 굴곡부위에도 적용이 쉽고 착용감이 좋다. 특히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드레싱재료 중 가장 얇은 반면, 흡수력은 우수하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가소제, 안정화제 등의 기타 화학물질을 첨가) 메디터치는 또 자체적으로 우수한 방수 기능을 갖고 있고 점착력이 오래 유지되며, 한 번 붙이면 3~5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뿐만 아니라 밴드 주변이 끈적거리거나 지저분해지지 않고 반투명의 소재로 돼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미용 상의 강점도 있다. 습윤드레싱 처치는 상처부위를 촉촉한 보습환경으로 유지해 줘 딱지가 생기지 않고, 상처면에 밴드가 들러붙지 않아 건조드레싱에 비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흉터가 남을 위험도 적다. 일동제약 관계자는“메디터치는 두께가 얇고 자가 점착성과 방수기능을 갖고 있어 진물이 많지 않은 가벼운 상처에 특히 효과적이다”며 “기존 메디폼은 진물이 많은 깊은 상처에, 메디터치는 비교적 가벼운 상처에 알맞은 드레싱재로 포지셔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은 폼드레싱재인 메디폼을 국내 최초로 발매해 4년 만에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메디터치를 통해 습윤드레싱재 시장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제조원: 에이버리데니슨 (벨기에) △제품문의: 일동제약 고객상담실 080-022-1010 △가격 타원형(3.7cmX5.4cm) / 네모형(3.4cmX6.0cm) : 6장 10000원선. 10cmX10cm / 5cmX20cm (잘라쓰는 타입) : 1장 5000원선.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