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로 11번째 선보이는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달빛 아래 궁의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가 된 ‘꽃살문’은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으로, 궁의 정전 건물에 사용되는 건축 장식이자 세계 어느 건축물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뛰어난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이다. 이 꽃살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후’의 상징인 연꽃을 새겨 넣은 스페셜 에디션은 꽃살 문양을 자생 에센스 보틀 전체에 입혀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해 주는 이 제품은 9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 고유의 궁중 예술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매년 수집하는 매니아들이 있을 만큼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한다”며 “올해 에디션은 꽃살문의 정교하고 화려한 무늬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