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인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최근 국제약품은 국내산 6년 근을 이용한 홍삼과 아연, 엽산, 비타민E 등을 주원료로 하는 ‘스스력(力)’을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홍삼에 캐나다(아연), 스위스(엽산), 미국(비타민E), 독일(히비스커스추출물), 프랑스(루테인추출물) 등 선진국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고품격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역에서 채취한 홍조류(카라기난)의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체내 소화 흡수 및 온도, 습도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스스력(力)’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T세포(T Cell)’ 중 CD3, CD4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조직 또는 혈액내 림프구 중 60~70%를 차지하는 ‘T세포’는 인체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항원(병균체)를 직접적으로 죽임과 동시에, 해당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기억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한다.
특히 CD4 림푸구는 T세포 중 조력 T세포(Helper T cell)로써 면역세포의 총 사령관으로 호칭되며,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인체 면역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세포 중의 하나이다.
회사 관계자는 "군포 지샘병원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임상 참여자들의 CD4 림프구 비교분석결과 ‘스스력’ 섭취전보다 섭취 후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됐다"면서 " 이는 인체내에서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조력 T세포가 증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면역력 체계의 전반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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