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효과 빠른 알레르기성결막염 안약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에 출시한 안약은 알레르기로 인한 안구 가려움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알레파타딘점안액0.7%(주성분 올로파타딘염산염)’이다.
항히스타민 성분의 올로파타딘염산염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요 증상들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호전시키는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알레파타딘점안액0.7%’의 유효성분인 올로파타딘은 항히스타민 작용 및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과 더불어 가려움증 원인 중 하나인 Substance P 분비를 차단하는 3중 작용으로 안구 가려움증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고 한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