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여름철 지친피부를 위한 ‘마스크팩 4종’ 선보여

“더 강력하고 트렌디한 효능으로 피부고민 케어”

업그레이드 출시된 설화수 마스크팩 4종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마스크팩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마스크팩 4종은 기존 제품의 효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여윤팩, 옥용팩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진초팩, 백삼팩으로 구성했다.

설화수 여윤팩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한국 마스크팩 판매 순위 1위(시장조사기관 보떼리서치)를 기록한 오버나이트 수면 마스크팩이다. 리뉴얼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피부 친화 보습막에 한방 추출물을 더했으며, 컴포트 웨이브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한방 아로마 향을 적용해 마음의 진정과 평안을 전달한다.

기존 제품의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옥용팩은 필-오프 타입 마스크팩이다. 피부에 바른 후 떼어내는 방식으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맑고 결이 고운 피부로 가꿔준다. 옥죽(둥굴레) 파우더와 금은화 추출물을 담았다.

또 새롭게 출시하는 진초팩은 한방 허브 콤플렉스와 자연 유래 PHA(파하, Poly hydroxy acid) 성분을 함유한 허벌-클레이(herbal-clay) 마스크팩이다. 뛰어난 피부 정화 효과를 보이며, 피부 표면과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원한 젤 크림 타입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작용해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역시 새로 선보이는 백삼팩은 스크럽 효과를 지닌 마스크팩이다. 미세하고 자극이 적은 백삼 파우더 알갱이가 부드러운 필링을 도와주고, 꿀을 함유해 피부 브라이트닝과 피부 수분 밸런스 조절 효과가 뛰어나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