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지회(지회장 남명우) ‘수지침봉사회’가 지난해 연말 상복이 터졌다.
구랍 26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자원봉사대회에서 남명우 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고 ‘수지침봉사회’는 단체부분에서 ‘봉사대상’을 받았다.
또 이복실·이순애(수지침사 인증) 봉사회원은 자원봉사를 열심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남명우 지회장은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든 회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수지침·서금요법 자원봉사를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전국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동두천시에서 심신무탈 서금요법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해 누구나 행복하게 건강 100세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