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가을 맞이 음료 4종 선보여

깊은 과일 향과 달콤한 맛으로 가을날씨에 어울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즐기기 좋은 음료 4종을 선보였다. 따뜻하고 달달하게 즐기기 좋은 차()음료 2종과 달콤한 맛으로 당을 보충해주는 초콜릿 음료, 쉐이크 등이다.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허니 레몬청을 활용한 허니레몬 티’, ‘허니레몬 히비스 티를 선보였다.

허니레몬티는 달콤하고 상큼한 허니 레몬청을 따뜻하게 우려낸 음료로, 달콤한 꿀과 레몬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허니레몬 히비스티는 과일 향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낸 히비스커스 티에 허니 레몬청을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깊은 과일 향과 달콤한 맛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당 떨어지기 좋은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한잔만으로 당을 채워주는 음료도 함께 선보였다. ‘스위스미스(Swiss Miss)’, ‘오레오(Oreo)’와 협업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미국의 프리미엄 핫초코 브랜드 스위스미스의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스위스미스 초코 블렌디드는 초콜릿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다. ‘스위스미스 핫초코도 함께 출시해 따뜻하게 즐길 수도 있다.

함께 출시한 오레오 쉐이크는 오레오쿠키 크럼블과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딩해 오레오의 바삭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 겨울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였던 것으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재출시하는 제품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줄 수 있는 차음료와 달콤함을 강조한 음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앞으로도 계절마다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맛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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