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쌀 100%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진로, 천연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

  
진로(대표 윤종웅)는 순쌀 100%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一品眞露)’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순쌀을 직접 발효시켜 증류하는 한국 전통의 소주 제조법을 이용한 알콜도수 30도의 증류식 소주로, 순쌀 100%를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증류원액을 천연의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고품격 숙성소주다.

천연의 목통에서 숙성, 부드러운 맛과 중후한 향이 풍부해 목넘김이 좋고 숙취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세련된 디자인의 투명한 유리병에 숙성용 목통을 실크인쇄, 숙성소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병목 상표를 따로 부착해 고급제품으로서의 가치와 품격을 높였다.

진로는 이 제품을 호텔, 고급 한정식, 일식업소 등을 중심으로 월 8,500상자(1상자 6본입)만 한정판매하고 고급업소를 중심으로 위스키를 비롯한 전통주 등을 경쟁제품으로 삼아 마케팅 활동을 집중할 방침이다.

진로 윤종웅 사장은 “일품진로는 83년 전통의 진로가 그 동안 쌓아온 주류 제조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개발한 최고급 제품”이라며, “증류식 소주의 대표 브랜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명주로 키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450㎖ 출고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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