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노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파스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하는 ‘노펜24쿨’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노펜24쿨’은 퇴행성 관절염, 위팔뼈상과염(테니스엘보우), 외상 후 부기, 근육통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하루 한 번 붙여 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의 파스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를 차갑게 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무릎, 어깨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도록 신축성을 개선했다.
또한 지퍼백 포장 방식을 적용해 제품의 오염을 차단하고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루 종일 효과가 지속되는 노펜24쿨은 기능성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소비자와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펜24쿨’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