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제3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를 오늘 26일 경남 남해군 소재 재단법인 남해마늘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건강기능식품협의회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개정사항 및 정책방향 ▲연구소 및 제조시설 현장 견학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및 수준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기타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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