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첫끼니 타락죽’ 2종 선보여

Home > 기사내용

첫끼니 타락죽 옥수수감자, 보리밤...아침용 간편식

이원식 기자 wslee6@bokuennews.com / 2018.10.23 09:49:54

빙그레가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첫끼니 타락죽’을 출시했다. 타락죽은 쌀을 갈아 우유에 끓인 죽으로 우유가 귀했던 시절 상류가정이나 궁중에서 애용했던 전통 영양식이다.

이번 출시한 첫끼니 타락죽은 2종은 ‘옥수수감자’, ‘보리밤’으로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 학생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첫끼니 보리밤 타락죽은 국내산 우유와 쌀을 포함한 보리, 밤 등 9가지 재료로 만들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와 고소한 밤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옥수수감자 타락죽은 부드럽고 달콤한 옥수수와 감자 등 10가지 재료의 느낌을 살려 더 담백해 아침 빈속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이다. 또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취식과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