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오는 5일 오후 7시 협성부페에서 2018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원락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공고로 개최될 임시대의원총회에 부의될 안건으로 △대의원회부의장 보선의 건 △부산광역시의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 관련, 행사 내용 변경의 건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폐기물 사업의 건 △결의문 채택 등을 의제로 다룬다.
한편, 지난 9월 11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전국 시도의사회 순회 중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대식 회장은 “정부 측에 지난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의료계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오늘 참석해주신 최대집 회장님을 비롯 의협 임원진과 우리 부산시 회원들간의 기탄 없는 대화를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