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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미스트 5종. 사진=잇츠한불 제공.

폭염과 장마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급격하게 바뀐 날씨로 인해 부쩍 건조해진 피부는 더욱 더 예민해지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보습과 영양, 탄력을 채워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은 건조한 가을 날씨를 대비해 ‘파워10 포뮬라 미스트‘ 5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잇츠스킨의 베스트셀러인 ‘파워10 포뮬라 이펙터’는 2006년 잇츠스킨의 론칭과 동시에 출시된 제품으로, 코스메슈티컬이란 브랜드 컨셉에 걸맞게 보습, 미백, 주름, 탄력, 모공 등 개개인의 다양한 피부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700만병에 달할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업어 클렌징 폼, 아이 크림, 원 샷 크림, 굿나잇 슬리핑 캡슐, 마스크 시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라인 확장이 이뤄졌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10 포뮬라 미스트는 메마르고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주는 ‘지에프 모이스처 미스트’,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엘아이 수딩 미스트’,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브이씨 비타풀 미스트’, 푸석한 피부에 영양감을 전달해주는 ‘브이이 뉴트리션 미스트’,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브이비 세범 미스트’로 구성됐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파워10 포뮬라 미스트는 안개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촘촘하고 고르게 밀착돼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도록 피부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PH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잇츠한불 홍동석 대표이사는 “파워10 포뮬라 시리즈는 가을철 예민해진 피부로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당사의 대표제품”이라고 소개하고 “당사의 베스트셀러인 파워10 포뮬라 시리즈가 국내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오랫동안 사랑 받는 제품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