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빈티지 그린티, 녹차씨오일 등을 자연 숙성시켜 만든 ‘빈티지 그린티 클렌징 솝’을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하나하나 까다롭고 더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빈티지 그린티, 녹차씨오일 등 엄선한 아시안 보태니컬 성분을 비율에 맞게 정확하게 블렌딩 한 뒤, 50일 동안 자연 숙성시킨다.
이 때 내용물 사이사이의 공기층이 사라지고 견고해져 더욱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생성되는 클렌징 솝이 된다.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원료이자 빈티지 그린티 클렌징 솝의 주 성분인 녹차 잎 모양을 정교하게 핸드 프레싱하고, 다시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다듬는다.
그야말로 진정한 장인정신으로 완성되는 클렌징 솝은, 아모레퍼시픽의 원료 가든인 제주 돌송이차밭을 형상화한 케이스에 정성스레 포장된다.
이 제품은 빈티지 그린티와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녹차씨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화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항산화 제품 중 하나인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와 동일한 성분을 클렌징 솝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엄선된 녹차에서 한층 강화된 항산화 성분을 추출한 빈티지 그린티는 피부 노화 요소를 케어해 준다. 촘촘한 고밀도 거품이 선크림 등 가벼운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클렌징하면서 촉촉함까지 느낄 수 있다. 또 고체비누지만 고온에서 가공해 잔여 알칼리가 남지 않아 모든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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