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환자 중에서 ▲위암은 내시경절제술 및 위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의 경우는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실시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에 대한 평가였으며, ▲폐암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해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어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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