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식품의약품분석기술연구회 세미나

부·울·경 식품의약품분석기관 간 최신 분석 정보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제13회 식품의약품분석기술연구회’를 오는 4월 19일 부산시 남구 소재 시험분석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구회는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및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과 함께 분석정보를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식약청 식품의약품분석기술연구회는 2014년 3월부터 매년 최신 분석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날 세미나 주요 내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측정불확도 추정을 위한 Top-down 접근법의 이해 및 사례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분석기관과 협력해 분석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석환경에 신속히 대처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안전한 식품·의약품이 수입·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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