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직전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공로

경북의사회 제43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 대의원회의장을 맡고 있는 김재왕 직전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재왕 경북의사회 직전회장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왕 직전 회장은 그동안 대국민 봉사활동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지역의사회와 연계한 불우시설 지원’, ‘사회단체와의 사회공헌협약 및 MOU체결’, ‘한센인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왔으며, 수해지역 성금전달’, ‘경북행복재단출범 참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의사단체의 위상을 드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도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2013년부터 진행해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의료인의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해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을 위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0번째 회원 가입하여 활동 중이며, 대한의사협회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적십자 은장 수상, 캄보디아 왕실 ‘사하메트레이 훈장 모하세나장’을 수훈하는 등 혼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재왕 직전회장은 1957년생으로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의학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안동시 소재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의사회 이사, 기획이사, 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중앙이사, 의료일원화사업전문위원, 중앙대의원,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과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회장을 거쳐 제18대 대의원회 의장에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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