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에 따른 중학교 1~2학년 대상 진로탐색 활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식의약 주니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지방청 시험분석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주니어’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부산지방청) 업무 소개 ▲식품 중 캔디류와 초콜릿류 등에서 타르색소 분리실험 ▲손씻기를 통한 손위생 상태 확인 체험 ▲실험실 견학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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