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최근 400회를 돌파했다.
부산대학교병원은 2008년부터 매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복지관, 노인대학, 사업체 등을 찾아가며 꾸준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부산 당감동 남도실버노인대학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윤 교수의 ‘치매 바로알기’강좌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400회를 맞았다.
‘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전하는 정확한 의료정보와 알기쉬운 의료상식 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은 향후 지역 및 개최장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에 부산대학교병원의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강좌일정과 주제는
▶4월13일(금) 14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당뇨) - 내분비대사내과 김종호 교수
▶4월19일(목) 14시 가야동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통풍) - 류마티스내과 이승근 교수
▶4월23일(월) 11시 바르질라코리아 (비만) - 가정의학과 탁영진 교수
로 일정이 잡혀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