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이규섭 교수, 일본서 난임시술 강연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착상 증진 필수 과정 발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가 지난 3월 3일에서 4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시 Hyatt Regency Tokyo에서 개최된 일본보조생식학회 주최의 ‘Asian Expert Meeting on ART and LPS 2018’ 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 및 좌장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특별강연 연제인 ‘Luteal Phase Support in Asia’는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착상을 증진시키는 필수 과정이며, 이 교수의  강의는 본원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시험관 관련 임신 성공률이나 시술방식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생식의학회 등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초청돼 연간 난임 시술 성적을 발표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한 자궁내막증연구회 명예회장으로 작년 이란에서 개최된 아시아자궁내막증학회 석상에서 특강을 진행하는 등 각종 국제 난임 학회에서 한국 대표로 보조생식술에 관한 실적보고와 특강을 하고 있다.



류용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관련태그
부산대병원  이규섭교수  일본보조생식학회  시험관 아기  류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