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치과의사회 제7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었다.
박용현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창원시와 연계한 도링스타트 건강치아 지원사업과 창원교육청과는 학생치아건강관리지원사업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사업에 초석을 다져 나가는 한 해였고, 올해는 학생구강검진사업시 치료가 시급한 학생을 우선 선별 조기 치유로 전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회의 지원없이 개인별 봉사활동을 하며 어렵고 힘든 일 있으면 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인 지역 사회 구강건강사업은 우리가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본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으로 공이 많은 직전회장 권경록(평화부부치과), 총무이사 유호철(화이트치과)원자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모범학생 장학금수여식에서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박정빈, 권유진학생에게 장학금 각각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제2부 본회에서 2017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 후 세입세출예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8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은 지난해 보다 389만원이 증액된 1억6289만원으로 확정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