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사회, 김태진 회장 인준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촉구 건 채택

▲부산진구의사회 김태진 회장

부산시 부산진구의사회(회장권한대행 김태진)는 지난 22일 오후 7시 터존부페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진 회장권한대행 인준 및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촉구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

김태진 대행은 개회사에서 “지난 12월 의사총궐기대회, 체육대회, 학술대회 등 큰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큰 행사 때마다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본회의 미래가 밝아오는 것을 느낀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동료가 행복하면 우리 주위가 공감하는 의사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374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정명교 감사의 지난 1년간 공지사항 등을 신속하게 회원들에게 전달했고 하자 없는 회계처리 됐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6천 3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임시의장에 이원우 고문을 지명하고 회장의 타지역 전출로 인한 궐위로 김태진 회장권한대행을 즉시 총회 인준 완료하고 전직회장 이원우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김태진, 이성근, 우종철, 김해송, 정명교, 이영우, 권헌영, 김성봉, 박재영, 정준용, 장준규, 조성래, 박인석, 강필중, 양승인, 장수용, 안철, 류환철, 이인길, 박태수, 김현옥, 손영진, 박용환, 이원우, 양만석 등 25명과 김태원, 편도철, 백민종, 이상희, 신명진, 정상렬, 이상원, 송명수, 권대창, 장원식 등 10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어 의안심의에서 ‘의료사고특별법 제정 촉구-의사의 진료권 보장, 소극적 진료행위로 인한 국민건강권 저해 방지’, ‘일차의료 활성화 저해하는 의료전달체계 변경 반대의 건’, ‘의료수가 정상화가 선행되지 않는 문재인케어 반대의 건’, ‘의사중복처벌 금지방안 입법화의 건’, ‘대리처방 보험수가 개선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

이날 김태진 회장은 하계열 동구청장 대신 참석한 동구보건소 김주원 보건행정과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주원 보건행정과장(좌) 안철 부회장(우)

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전 시회 부회장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이원우 의협 고문, 이무근 의협 윤리위원회 위원, 이성근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 이사장, 김해송 부회장, 강대식 수영구의사회장,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 김주원 부산진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종현 부산의사신협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부산진구의사회장 표창패 : 신성희 주무관(부산진구보건소)
▲부산진구청장 표창패 :  안철 부회장(춘해병원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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