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부산지방청은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9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오는 10월 26일 부산식약청(부산시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17년 식약처 주요 추진 업무 성과 소개 및 상반기 건의사항 처리결과 ▲외부청렴도 향상방안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19명이 참석한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추진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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