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병원회, 2017 중소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

11월 6일(월) 벡스코서 부산 잡페스티발과 동시개최

▲박경환 부산시병원회장

부산시병원회(회장 박경환)는 오는 11월 6일(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중소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와 ‘부산 잡페스티벌’ 동시개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간호사회 부산권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와 부산시 주최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의 간호 인력 확보 지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의 확대 일환으로 중소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중소 병원의 간호 인력난을 해소하고, 유휴간호사 등 간호 인력의 재취업 지원과 간호사의 이·퇴직 방지를 통한 간호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간호 인력의 심각한 이직률과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유휴 간호인력 재교육을 통해  재취업 활성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규모로 40여 개 병원이 참여해 1천여 명의 구직자를 확보하면서 정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추진에 따른 「간호인력 전문 취업박람회」의 필요성이 대두돼 간호·간병 서비스제공 병상을 올해 2.3만 개에서 2020년에는 10만 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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