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장에박남철 부산대병원 교수 추대

중재적 치료기술 개발 통해 비뇨생식기 만성·난치성 질환 예방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가 지난 8월 27일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학회는 창립총회 겸 기념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박남철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학회는 통합기능의학에 기반을 둔 기능식품, 천연약물, 중재적 치료기술 개발을 통해 비뇨생식기에 발생하는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예방치료 뿐만 아니라 정밀의료에 기반을 둔 맞춤형 치료를 시도해 21세기 신의료주도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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