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신제품인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콜대원 키즈’ 4종을 출시했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복용하게 되는 2종의 해열제 제품은 무색소, 무보존제 처방에 ‘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의 2가지 성분의 제품으로 각각 출시되며, 발열이 심할 경우 두 제품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교체해 가며 투여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기침감기용 ‘코프시럽’과 코감기용 ‘노즈시럽’은 불필요한 성분의 남용 없이 해당 증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성분들만으로 개발되어 어린이 감기의 개별 증상에 맞게 복용이 가능하다.
콜대원 키즈는 알약이나 가루약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의 시럽제 형태로 개발되었고, 정량 복용을 위해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용기형 시럽제의 불편함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1회용의 간편한 스틱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다.
또한 5ml의 소용량 개별포장으로 출시되어 복용한 후 남은 용량을 장기 보관하거나 폐기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으며, 외출 시에도 휴대와 복용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복용시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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