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7월 6일 동구보건소를 방문하여 그동안 행사 개최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20kg을 기부했다.
동구보건소 최연옥 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각 행사 시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나눔행사을 실천해왔고, 작년 아동양육시설 미애원에 쌀 280kg을 첫 기부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선행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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