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천연물 소재 및 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과 공동연구를 통해, 위 건강을 위한 위 전문 특화발효유 ‘위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쎈’은 균형잡힌 위 건강을 목표로 개발된 위(胃) 특화 발효유이다. 위 건강이란 공격인자로 알려진 위산, 헬리코박터파이로리 등과, 점액 상피세포 등 방어인자와의 균형을 통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양유업은 녹십자 웰빙이 개발한 특허소재 ‘위세라’를 ‘위쎈’에 적용시켰다.
‘위세라’는 인동초에서 추출한 원료이며, 인동초는 본초강목, 동의보감, 중국약전에도 나와있는 항염증, 해열, 부종억제 등에 좋은 전통 한방소재로 알려져 있다.
’위쎈’은 더 강력해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로 업그레이드 됐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는 위에 서식하며 방어인자인 상피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위해 특허소재 MPG-6을 배합했다.
MPG-6는 인삼과 쑥에서 분리한 다당체로 구성돼 있으며, 헬리코박터가 위 상피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는 특허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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