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제주의 청정함을 담은 산소수 버블이 피부결과 모공을 매끈하고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딥 클렌징 효과의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사진>’ 3종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마스크팩 시장이 커짐에 따라 보습 기능 외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신개념 버블 마스크 시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워시 오프 타입의 이 제품은 공기와 닿는 순간 형성되는 풍성한 미세 거품이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모공 속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또한 버블이 톡톡 터지면서 시원한 쿨링감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오투 버블 마스크 시트는 모공과 각질, 피지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투 버블 흑장미 마스크 시트는 서양 장미꽃 추출물과 특허 성분이 함유돼 모공 수렴에 도움을 주고 세안 후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투 버블 연꽃 마스크 시트는 연꽃 추출물과 자연 유래 AHA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마무리해주고, 오투 버블 블랙티 마스크 시트는 홍차 추출물과 BHA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파우치 개봉 전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문질러 준 다음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코와 입 부분에 맞춰 마스크 시트를 고르게 밀착시켜 준다. 5~10분 후 버블이 풍성하게 올라오면 시트를 떼어내고 피부에 남은 잔여 버블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묵은 각질까지 관리해 준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면 당김 없이 부드럽고 청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