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월드테이블소스’ 로 소스 시장 1위 굳힌다

‘생크림 머스타드소스’, ‘스위트 망고칠리소스’,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 등 3종

대상 청정원이 오리지널 레시피로 세계소스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월드테이블소스’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다채로운 세계 고유의 소스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소스 시리즈다.

대상 청정원은 ‘월드테이블소스’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스 시장 1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은 2016년 판매액 기준 1653억 원 규모의 소스 시장에서 3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소스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생크림 머스타드소스’, ‘스위트 망고칠리소스’,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 3종으로, 소스에 따라 각종 요리에 고유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생크림 머스타드소스’는 캐나다 전통방식 그대로 완성한 오리지널 크림머스타드 소스다. 통겨자씨가 살아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풍부한 국내산 생크림과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소시지, 너겟 등의 다양한 디핑소스 뿐만 아니라, 샐러드야채나 닭가슴살을 활용한 요리의 드레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스위트 망고칠리소스’는 태국 전통방식 그대로 부드럽고 매콤한 옐로우칠리에 신선한 망고와 파인애플,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해 완성한 오리지널 옐로우 칠리소스다. 새우튀김이나 치킨너겟 등의 요리에 디핑소스로 제격이며, 칠리새우 요리에 사용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는 영국 전통방식 그대로 부드럽게 매운 홀스래디쉬에 정통 화이트와인의 풍미를 더해 만든 오리지널 화이트 스테이크소스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훈제연어나 연어스테이크 디핑소스와 더불어, 정통 소고기스테이크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홀스래디쉬는 ‘서양 와사비’라는 뜻으로, 뿌리 부분은 고추냉이와 비슷한 매운 맛과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강판에 갈아 홀스래디쉬 크림이나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

대상 마케팅본부 최호열 과장은 “월드테이블소스 신제품 3종은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세계 유명한 소스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담아 다채로운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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