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 ‘천녀목란 빛 라인’ 2종 리뉴얼 출시

고농축 천녀목란 꽃잎 진액 함유 강력한 미백효과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한방 브랜드 자인이 천녀목란 빛 라인’ 2종<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천녀목란 빛 라인은 코리아나의 끈질긴 연구 결과 빛을 보게 된 제품들이다. 옛 의서인 약성론에 기록될 만큼 피부 미용에 좋은 천녀목란의 효능에 주목한 코리아나는 2006년부터 10여년간 끈질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천녀목란 진액을 얻는데 성공했고 이를 자인에 접목시켰다.

새로워진 자인 천녀목란 빛 앰플에센스와 크림은 오랜 시간의 증류 과정을 거친 후 다시 한 번 자인만의 특별한 윤슬 추출법으로 얻어낸 순도 높은 천녀목란 꽃잎 진액이 강력한 피부 미백 효과를 선사한다. 기존보다 함량을 늘려 고농축 함유된 천녀목란 진액이 세포 단계에서부터 색소가 생성 및 전이되는 것을 차단해 피부의 속과 겉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리뉴얼된 자인 천녀목란 빛 앰플에센스는 속빛 에센스라는 애칭답게 피부 속을 케어하는 유효성분을 함유해 투명한 피부 빛을 끌어올려주는 미백 앰플에센스다. 아름다운 빛을 함축시켜놓은 제형 속 빛 입자가 피부 온도와 만나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고농축 앰플과 부드러운 에센스가 만난 텍스처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1회 사용만으로도 속보습 광채 효과를 볼 수 있다.

진주광 크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자인 천녀목란 빛 크림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초고압 유화 기법을 통해 미세하게 쪼개진 크림 입자들이 다각적으로 빛을 발산해 은은한 진주빛 광택을 피부에 고스란히 선사하는 미백 크림이다. 뛰어난 보습 효과를 지닌 광채 보습 성분과 피부 친화 성분이 윤기있고 화사하게 톤업된 광채 피부로 표현해준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자인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고농축 고순도의 천녀목란 진액 성분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고 전이되는 각 단계를 차단해 피부 속과 겉을 모두 케어하는 천녀목란 빛 라인 리뉴얼 제품으로 봄 햇살처럼 밝고 화사한 광채 피부로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인의 독자적인 미백원료인 천녀목란은 우리 땅에서만 피는 토종 목련으로 1년 중 단 한 번 피는 귀한 꽃이다. 강원도 설악산과 치악산 일대의 공해가 없는 깊은 산속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인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얻어낸 천녀목란 진액은 국내외 17건의 특허 획득과 해외 유명 화장품 기업에 미백 기능성 원료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뛰어난 미백 효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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