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10종 출시

피카츄, 스누피, 리락쿠마, 무민 등 인기 캐릭터로 디자인…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도 출시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10종을 선보였다.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해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가스파드앤리사 등 캐릭터를 컨셉트로 제작됐다.

이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 후면에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디자인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케이스 안에는 초콜릿 마니아들이 오랜 기간 사랑해 온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코 등 장수 제품이 들어 있어 상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또 이번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에는 전세계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도 있다. 길리안 선물세트는 시쉘, 라트러플리나, 오퍼스 등 명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케이스 역시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캐릭터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른데, 피카츄는 세븐일레븐, 리락쿠마는 이마트, 무민은 롯데마트, 가스파드앤리사는 CU, 스누피는GS에서 각각 판매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매출이 전년대비 10% 이상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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