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가성비 높인 ‘계이득’ 팩 메뉴·1인 세트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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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3종‧디저트 2종, 음료 2잔으로 구성한 ‘계이득팩’ 선봬

강성기 기자 skk815@bokuennews.com / 2017.02.01 16:36:45

롯데리아가 정유년 신년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가성비를 높인 ‘계이득팩’ 메뉴와 혼밥족 및 1인 가구 증가 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1인 세트 메뉴를 2월 한 달간 새롭게 선보인다.

계이득팩은 버거류 3종(새우,치킨,데리)과 디저트류 2종(양념감자, 치즈스틱),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개별 구매 가격인 1만4000원보다 약 3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

또한 혼밥족 및 1인 가구 증가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꿀 조합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꿀 조합 세트는 버거, 포테이토, 음료의 기본 세트 구성에서 벗어나, 인기 디저트 제품으로 구성해 풍성함을 더 했으며 정상 가격 보다 약 20% 할인해 판매한다. 꿀 조합 세트 3종은 각각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클래식치즈버거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정유년 새해 기념과 함께 혼밥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가성비를 높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팩과 세트 3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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